San Francisco
- 한인사회
▶ 레드포드대 재학생 한인학생 등 17명 체포
지역방송 WRIC 14일 보도에 따르면 한인학생 고 모 군(19, 페어팩스 거주) 등 17명은 지난 9월 ‘피 카파 파이’ 동아리에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과 지난 12월 초 열린 술자리에서 후배들에게 강제로 독주를 먹이고 스트립 댄서와 춤을 추게 하는 등 신고식을 강요했다.
이 자리에 있었던 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신입생들에게 1.75리터 보드카 여덟 병을 5분 안에 마시도록 강요하는 등, 위험할 정도의 신고식을 치르게 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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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못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하였던가? 겨우 후배들에게 술 마시는것을 전수한다. 그것도 강제로. 이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미수이다. 매년 한국에서 몇명식이나 죽어나간다.
용서받지 못할자 들이다. 인사사고가 없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엄벌로 처벌하고 다시는 없어야 한다. 한국식 선후배 따지기로 일부 고등학교에서도 은밀히 문제가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