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주가 폐쇄형 축사에서 생산된 축산물 판매를 불법화한 데 대해 13개 주가 반발,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주를 위시한 13개 주는 “밀집 사육된 가축의 생산물 판매를 금지한 매사추세츠의 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지난주 연방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 법에 따라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2022년부터 생산지 불문하고 동물이 완전히 몸을 펴거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개방형 축사에서 생산된 계란·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 등만 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인디애나 주와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 루이지애나, 미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앨라배마, 오클라호마,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유타, 텍사스 등 13개 주는 “매사추세츠 주가 다른 주 농민들에게까지 규제를 강요하려 한다”며 “미국 헌법에 명시된 통상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