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백화점 슈빌리지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12월24일)까지 ‘어그’(UGG)와 ‘헌터 키즈’(HUNTER kids)를 제외한 모든 부츠를 ‘하나사면 하나 반값’에, 그리고 특정 아이템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22~23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영업하며 24일은 정오~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슈빌리지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선물로 ‘어그’(UGG)만한 것이 없다며 특히 추위에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중 하나가 ‘어그’ 양털 부츠라고 강조했다.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을 자랑하는 슈빌리지는 뉴욕에서 가장 큰 ‘어그’ 공식딜러로 남녀노소를 위한 신상품과 세일 아이템이 백화점 보다 많다.

한편 ‘어그’부츠외 완전방수에 패셔너블한 ‘SOREL’ 부츠와 영국의 유명 레인 부츠인 ‘HUNTER’, 패셔너블한 남녀 팀버랜드 방수 부츠, 어머님들을 위한 따뜻하고 가벼운 이탈리안 부츠도 할인가격에 내놓았다.

슈빌리지는 플러싱 162가 45애비뉴와 46애비뷰 사이에 위치해 있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있고 10% 할인 프리 멤버십도 있다. https://www.shoevillage.com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