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부동산 수잔오 대표(가운데)와 올해 최고 실적을 올려 체어맨상을 수상한 에이전트들.
워싱턴 뉴스타부동산(회장 오문석, 사장 수잔 오)은 올해 마지막 세일즈 미팅에서 특별 강연회와 올 한해 에이전트 시상식을 가졌다.
1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체어맨 클럽상의 영예는 승경호, 여범구, 제임스 박, 줄리엣 리, 카니 정, 제니 지 에이전트가 수상했다.
또한 5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수여되는 프레지던트 클럽상은 이제희, 이영, 이수경, 강상구, 줄리아진, 김준혜 에이전트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히 승경호 씨는 ‘6년 연속 1등’의 기록을 남겼다.
수잔 오 사장은 “어려운 한인 마켓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과를 올린 수상자들을 치하 한다”며 “IT 발달과 함께 변화하는 부동산 거래과정에 신속히 적응하고 준비하며 더욱 전문적인 에이전트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특별강사로 초대된 길종언 공인회계사는 한인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현황과 함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2018년부터 바뀌게 될 캐피털게인을 비롯한 개인소득세의 비율과 앞으로 변동이 있을 세법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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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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