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모든 한인 가정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주지사 취임 직후 아시아 순방으로 한국을 제일 먼저 방문한데 이어, 지난해 9월초엔 퍼스트레이디가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에 방문하는 등 메릴랜드주와 한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은 미주한인 이민 역사 11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한인 특유의 근면, 성실함으로 밤낮없이 일하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희생, 헌신하는 1세대들이 있었기에 한인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62대 주지사로 취임 이후, 메릴랜드가 비즈니스에 개방적이라고 선언하고 주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새해에도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메릴랜드 주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제 아내와 저는 한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 ‘한국 사위’로서 한인 커뮤니티와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상호 협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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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MD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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