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삼경 중 역경(易經)의 계사(繫辭) 상(上)에 나오는 귀절로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니 걱정하지 않는다(故不憂)’라는 귀절의 앞부분이다. 무술년에는 힘든 이민 생활속에서도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 글귀를 골라 써보았다.
■최규용(崔圭鏞, 春潭)= 서울대 화공과, 위스칸신대 화공과 (박사), 현 메릴랜드 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중합반응공학 전공,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 교장, 한국 공학한림원 및 한국 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06년부터 한국 제당(齊堂) 尹吉周 선생에게서 서예 사사, 인천서예대전 입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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