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인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안정과 번영이 바야흐로 무르익어 한인사회에도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러스 축제 등 계획한 모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한인연합회는 올 한해에도 역량을 발휘해 동포들께 웃음과 행복을 드리는 한인사회의 믿음직한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

새해에는 동포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에는 버지니아한인회가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또 동포사회 많은 단체들이 어르신들을 배려하고 경로사상을 고취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올해에도 3.1절, 6.25, 8.15 광복절 등의 행사가 있습니다. 특별히 8.15 광복절 행사에는 1세, 2세들이 모두 대한민국의 광복을 축하하고 기뻐할 수 있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장

지난해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창립 30주년 송년의 밤 행사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가 올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북핵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 해외동포들은 이민자로서의 삶을 이겨내면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선한 의지와 한민족의 끈질긴 추진력의 결과가 오늘날의 해외동포들을 있게 했다고 봅니다.
2108년에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해 승승장구하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백성옥 메릴랜드한인회장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보내면서 특히 지난번 MD한인회장 선거에서 보여 주셨던 동포들의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5년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듯이 신년 새해에는 미래에 주인이 될 차세대들과 더불어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메릴랜드한인회의 모습의 역사의 한장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메릴랜드한인회는 차세대에게는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게 하고 타민족들에게는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는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더 많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윤흥노 민주평통 회장

2017년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촛불 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되었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시민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작년 한해 불안한 한반도 정세로 말미암아 동포 여러분들의 심려가 컸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인사회는 발전을 해 왔다고 평가합니다.
1세들의 노력과 성과가 한인사회 차세대들에게 이어지고 더욱 풍성해 지도록 한인사회가 화합하고 협조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민주평통은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평창올림픽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