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북대화와 관계 개선 조짐이 보이는데 대해 워싱턴 평통(회장 윤흥노)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평통은 4일 윤흥노 회장과 임원진의 이름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워싱턴 평통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남북 당국자 회담, 민간교류 재가 의사 등 남북관계에 대한 전면적인 평화조치를 취하겠다는 발표와 문재인 정부가 즉각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에 기쁜 마음으로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평통은 이어 “한미 정부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어렵게 확보한 이번 남북간 화해 기류를 충분히 활용하여 2018년 새해를 평화와 통일의 문을 활짝 여는 계기로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 평통은 오는 7일 확대임원회의를 통해 올해 사업을 결정하고 오는 20일(토) 타이슨스 코너 힐튼 호텔에서 자문위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정기회의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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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평통이야...ㅋㅋ
북한의 시간벌기와 한미간에 이간질 수준에서 아니면 말고자. 흥분할것 하나도 없다. 말려들어 가지만 않아도 본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