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해충 구제 회사인 오킨사가 2016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메트로 지역에서 빈대 퇴치 작업을 벌인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전국 톱50 ‘빈대’ 도시 리스트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지난해 전년도 14위에서 1위로 수직상승한데 이어 올해도 1위를 기록했다.
워싱턴 DC 또한 2년 연속 2위였고, 시카고, LA, 콜럼버스(OH)가 그 뒤를 이었다. 오킨사의 곤충학자인 팀 후센 박사는 “빈대의 수는 미국에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택과 사업체를 가리지 않고, 피만 있으면 생존할 수 있기에 계절에 관계 없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빈대는 수화물이나 의복 혹은 다른 소지품을 통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전국 해충 통제 협회에 따르면 빈대는 아파트와 콘도, 단독주택, 호텔과 모텔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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