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발의 핵심 지역인 신서귀포의 중심지(법환동 745-6번지)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분양이 시작됐다. 업계 1위 한국토지신탁이 책임준공, 시행하는 ‘제주혁신도시 블루아’는 지하 3층~지상 10층, 총 267실, 전용면적은 300~317스퀘어피트로 소형 평형대 중심으로 조성되며 2019년 9월 입주예정(20개월 6회 분납)이다. <조감도 참조>

서귀포시는 각종 개발을 통해 ‘제주혁신도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우선 종합 위락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 첨단 의료복합단지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조성되며 세계적인 호텔과 쇼핑, 의료, 카지노 등을 갖춘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 제2공항’과 ‘제주 영어교육도시’도 서귀포에 들어선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에는 옥상 하늘정원과 공개공지 휴식공간이 자리하게 된다. 또 원격검침, 홈 오토메이션, 방송배선, 온도조절 등의 디지털·시큐리티 시스템이 적용되며 기계식 환기,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등 웰빙·에너지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제주혁신도시 블루아’ 미주분양은 분양대행사인 '(주) 위메이드'와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탄탄한 투자수요층을 확보한 포트리 소재 'C Land REALTY'가 담당하고 있다.

특히 미주 지역 계약자 한해 제주도 모델하우스를 방문 할 수 있도록 ‘2인 기준 국내-제주간 항공권 및 제주 1일 숙박권’도 지급하고 있다. 분양문의: 201-917-3830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