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어린이들을 케어 할 수 있는 ‘홈 패밀리 데이케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 강의가 실시된다.
뉴욕시 15개 공립학교를 관리하고 있는 얼리 차일드 센터 신윤정 교장이 ‘차이니스 아메리칸 위원회’로부터 펀딩을 받아 한인을 위해 직접 시행하는 이번 강의는 첫 자격증 취득을 위한 15시간 강연과, 기존 자격증 갱신을 위한 30시간 강연, 그리고 CPR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5시간 강연은 ‘건강과 안전 트레이닝’ (Health & Safety Training)으로 ▲1차(선착순 10명) 3월3일과 10일 ▲2차(선착순 10명) 3월17일과 24일 등 두 차례 열리며 각각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이수 후, 자격증시험을 통해 ‘홈 패밀리 데이케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30시간 교육(선착순 20명)은 3월31일과 4월7일, 14일, 21일, 28일 등 5차례 각각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마이클 신 CPR 트레이너가 강연하는 CPR 강연은 ▲1차(선착순 10명) 3월3일과 ▲2차(선착순 10명) 3월17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참가는 선착순으로 10달러의 참가비가 있다.
문의 201-913-1123/ yunshin8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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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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