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그로서리마켓 웨그먼스가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3일 오전 7시 섄틸리점 신규 개점을 앞두고 있는 웨그먼스는 오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섄틸리 소재 오피스(14280 Park Meadow Drive)에서 채용이벤트를 연다. 지원자는 채용이벤트 현장에서 인터뷰를 받게 된다.
섄틸리점은 12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구성은 풀타임 180여명, 파트타임 320여 명. 파트타임직은 조리사, 고객서비스 담당, 심야근무 담당 등 전체 분야에 분포돼 있다.
브라이언 맥켄드릭 웨그먼스 섄틸리점장은 “경험이 없거나, 혹은 동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도 모두 환영한다”며 “오는 6월 개점 전에 충분한 직원 교육을 통해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훈련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그먼스는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임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원 만족도도 높다.
풀타임 뿐 아니라 파트타임 직원에게도 장학금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섄틸리점 채용이벤트 및 구직 신청은 웨그먼스 웹사이트(www.wegmans.com/careers)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 (571)525-5622로 문의할 수 있다.
<
박지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