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세, 21일 영화 ‘1987’ 단체관람후 신년하례회
‘사람사는세상 워싱턴’(대표 이기창)이 오는 21일(일) 진보인사들과 원로들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신년하례회는 이날 화제영화 ‘1987’ 단체관람에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페어팩스 소재 ‘바비큐 21(구 서울가든)’에서 열린다.
하례회에는 사사세 회원들은 물론 워싱턴 지역에서 민주화운동에 종사해온 원로등 진보인사들이 초청돼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이기창 사사세 대표는 “불의의 세상을 바꾸려는 신념과 열망으로 가득했던 1980년대를 기록한 영화 ‘1987’의 워싱턴 개봉에 맞춰 일생을 조국의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분들과 미시 워싱턴 등 젊은 세대들을 모두 초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그를 추모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은 워싱턴 한인들이 만든 진보단체다.
신년하례회에 앞서 영화 ‘1987’ 단체관람도 이날 오후 4시부터 ‘리갈 페어팩스 타운센터 10’에서 실시된다. 사사세 워싱턴에서는 단체관람 신청자들을 위해 일정 좌석을 미리 예매해놓았다고 한다.
단체관람 문의 (240)543-1113
(571)432-7108
신년하례회 장소
11272 James Swart cir.,
Fairfax, VA 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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