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훼이스 신학교, 19일 오픈하우스
▶ 타우슨 본교와 선택해서 수강 가능
훼이스 신학교가 19일(금) 오후 1-4시 케이톤스빌 티칭사이트 오픈 하우스를 한다.
훼이스 신학교는 본교가 타우슨에 있으나 한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한인이 밀집해 있는 엘리콧시티 지역에 티칭사이트를 연다.
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정통 보수 신학교인 훼이스 신학교는 성경수료증, 종교학 학사, 목회학 석사, 목회학 박사 과정을 두고 있다. 영어 강의뿐 아니라 한국어 강의도 수강이 가능하며,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정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칭 사이트에서는 커리큘럼의 49% 수강이 가능하며, 모든 행정과 학제, 교수진 운영이 본교와 동일하다. 또 I-20를 발행하므로 유학생 신분 유지도 보장된다.
이 학교는 한국 제주도에도 티칭 사이트를 두고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신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이 학교는 오는 2월 1일 개강하는 봄학기 수강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봄학기 한국어반 수업은 매주 목요일은 본교, 매주 토요일은 티칭 사이트에서 수업하므로 학생이 선택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 목회학 박사 과정이 집중강의 방식으로 매주 월요일 티칭 사이트에서 있다. 학교 웹사이트는 www.fts.edu 이다.
문의 한국부 학장 김정아 박사 (267)471-8880, j.kim@fts.edu
장소 그레이스 바이블 교회, 1518 N Rolling Rd, Catonsville, MD 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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