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년 새해맞이 1월 특가세일 진행
▶ ■ 천종산삼원
하늘의 기와 땅의 기를 받은 ‘신비의 명약’이자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우는 천종산삼.
본인 스스로 병마를 이겨내는 효능을 체험한 뒤 오랜기간 ‘천종산삼 전도사’의 길을 걷고 있는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부에나팍 소재 ‘천종산삼원’의 장영숙 대표다. 업소를 찾는 모든 손님들에게 그녀가 대접하는 산삼차 한잔의 정성은 하루의 피곤을 싹 가시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천종산삼원이 종업원 1명 두지 않고 그간 사업장을 지켜온 자부심에서 전해오는 ‘전통’이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그녀는 새벽기도를 위해 매일 오전 4시30분에 눈을 뜬다고 하는데, 산삼을 먹은지 보름째 된 날부터 몸이 가뿐해지면서 모든 후유증이 사라진 것을 느끼고 감사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이 같은 기적같은 경험을 한 이후 남편은 본격적 심마니의 길을 걷게 되었고, 부인 장영숙씨 또한 서포터 역할을 하며 본격적으로 ‘천종산삼 비즈니스’에 뛰어들게 된 배경이 되었다.
이에 자리잡은 곳이 두사람의 오랜 거주지인 풀러튼 옆에 위치한 부에나팍 본점이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한다는 장영숙 대표는 “스스로 체험했 듯 몸에 좋은 천종산삼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질 좋은 천종산삼을 엄선해 정직하고 저렴한 도매가에 공급하기 위해 매장을 연 것이 10여년 넘게 장수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천종산삼은 무술년 새해맞이 1월 한달 특가세일도 마련했다. 먼저 생산삼 50~60년산이 수북히 담겨진 1세트(1/2파운드)를 1,000달러에서 500달러로 대폭 낮췄다. 아울러 30~40년산 생산삼 28~30뿌리가 담긴 1세트(500달러)는 200달러, 25년산 미만의 30~35뿌리가 담긴 ‘1세트(원가 200달러)’는 1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마른 산삼인 건삼의 경우도 전품목 50% 세일이다. 한편 천종산삼은 이달부터 LA 한인회관 3층에 분점을 오픈하고, 매주 수·목·금·토요일 나흘간 고객을 맞고 있다.
▲전화: (213)382-9191, (714) 757-173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