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열린 PG 카운티 한인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회장단 및 관계자들. 가운데가 김화성 회장.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 한인회의 김화성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김 회장의 연임결정은 지난달 16일 열린 한인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김 회장은 “PG카운티에는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한인들이 많기 때문에, 2년간의 임기 동안 이분들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PG한인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라면서 “PG 카운티 지역 한인들에게 메일도 발송하고 여러 소식들을 알려오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벨츠빌 소재 가람 식당에서 열린 한인회의 신년하례식에서는 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과 함께 향후 한인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PG한인회는 4월과 연말에 노인경로행사를 개최하고 6월에는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김 회장은 워싱턴연합해병대전우회장 등 10년간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해왔다.
현재 PG 카운티에서 JJN 종합건축사를 운영하고 있.
PG카운티 한인회 문의
(301)63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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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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