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가 전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 펼쳐지는 주’ 2위와 6위로 선정됐다. 인터넷금융 사이트 월렛허브 23일 발표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는 1위 매사추세츠 주에 이어 교육수준이 높은 주로 꼽혔다. 버지니아 주는 코네티컷, 버몬트, 콜로라도 주에 이어 6위에 등재됐다.
메릴랜드 주민들은 전국에서 세번째로 교육적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정부가 제공하는 교육의 질도 2위에 뽑혔다.
메릴랜드 주는 종합점수 76.54점으로 두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선정됐다.
메릴랜드 주민들은 학사자격증 소지비율, 석사이상 학위 소지자 비율에서도 전국 3위와 2위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주는 주민들의 교육적 성취도에서 7위, 교육의 질에서 5위를 기록해 종합 6위에 올랐다. 종합점수는 69.37점이었다.
이와 반대로 가장 교육수준이 낮은 주는 미시시피로 총점 21.06점을 기록했다. 45위~49위는 켄터키, 앨라바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웨스트버지니아였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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