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콜린 파월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자녀양육 세미나에서 조지영 박사가 자녀 교육에서 ‘주도권 잡기 VS 쥐고 흔들기’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내달에 페어팩스 카운티내 공립학교 두 곳에서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양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2월1일(목) 오후 1시30분~3시30분 버크에 위치한 화이트 옥스 초등학교에 이어 7일(수)오후 6시~8시에는 페어팩스에 소재한 레이니어 중학교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자녀와의 관계향상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대화기술과 자녀 양육방식에 대해 복지센터 사무총장인 조지영 박사(공중보건학)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복지센터의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복지센터 광숙 허친선 코디네이터(홈 스윗 홈)는 “두 세미나 모두 주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한인 학부모들도 초대한다”며 “레이니어 중학교에서의 세미나에는 4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베이비시팅도 준비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 옥스 초등학교의 명 왓슨 학부모 연락 담당관 (MhWatson@fcps.edu)과 레이니어 중학교의 리아 임 학부모 연락 담당관(LSim@fcps.edu)에게 하면 된다.
문의 (703)354-6345
장소 △Lanier Middle School, 3801 Jermantown Road. Fairfax, VA △White Oaks Elementary School, 6130 Shiplett Blvd. Burk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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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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