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래 루더빌-카키스빌 지역에서 대형 저택을 노린 절도 사건이 18건 발생했으며, 범인은 동일한 것으로 파악된다. 절도 피해를 입은 한 주택주는 지난 19일 저녁 도둑이 아래층에 침입하자 딸과 함께 계단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도둑이 위층으로 올라오는 것을 막았다며 아직도 두려움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규모가 크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주택만을 노렸다며, 보석과 현금뿐 아니라 금고를 통째로 들고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한 절도범들의 수 및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주로 이른 저녁 시간대에 집 안에 아무도 없을 때 범행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금까지 절도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절도는 폭력을 동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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