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철 회계사가 새해부터 바뀐 세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들을 대상으로 세법·융자·보험·타이틀에 대한 궁금증을 한곳에서 풀어주는 세미나가 지난 26일 열렸다.
워싱턴코리안뉴스(대표 강남중)가 이날 오후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 강의실에서 마련한 세미나에는 김대철 회계사, 아메리코 타이틀 회사의 최석희 대표, 페어웨이 융자회사의 션 여 대표, 그리고 스테이트 팜 보험사 센터빌 지점의 양정혜 대표가 강사로 참석, 각 분야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했다.
김대철 강사는 ‘반드시 알아야 할 바뀐 세법’, 최석희 강사는 ‘타이틀 보험의 필요성과 모든 것’, 신디 양 강사는 ‘집 보험 얼마가 적당한 커버일까’, 션 여 강사는 ‘융자 프로그램의 전부, 그리고 개인 크레딧 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신디 양 보험 전문가는 집 보험과 관련, “새로 건축한 건물과 함께 자동차 혹은 생명보험과 동일한 보험회사를 선택할시, 건물에 알람을 설치하거나 좋은 크레딧이나 좋은 보험 기록을 유지할때 디스카운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철 회계사는 31년만에 최대 감세를 골자로 지난해 말 개편돼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 세법과 관련해 “이번에 개편된 세법으로 개인이나 법인이나 모두 감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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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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