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다(Mazda)가 제조업체 조정연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연방 환경청(EPA)이 발표한 경량 연료 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식 마즈다 CX-9 모델(사진)이 제조업체 조정연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마즈다는 이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1위를 이어가는 기록을 세웠다.
EPA 보고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모델 연식별로 연비 추세를 요약하고 제조업체가 조정한 연비를 기준으로 자동차 회사의 순위를 정하게 되는데 마즈다의 전체 평균 연비는 29.6MPG로 작년보다 0.4MPG만큼 개선됐다.
마즈다는 자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다양한 엔진, 변속기, 차체와 새시의 스카이액티브 기술(SKYACTIV TECHNOLOGY)을 모든 출시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즈다는 단순한 평균 연비 향상뿐만이 아닌 운전자들이 차와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ww.mazda.com/technology/e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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