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코아루 더테라스’(KOAROO) 뉴욕 분양이 시작됐다. ‘코아루 더테라스’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책임준공한 건물로 2018년 9월 입주예정이다. <사진참조>

시공은 신동아종합건설과 (주)북악건설이, 위탁은 천지공사와 Daebong with Us가 각각 맡았다.

뉴욕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C랜드 부동산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포트리 사무실(222-Bridge Plaza South #580 Fort Lee NJ 07024)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토요일 상담도 가능하며 분양은 A단지(서귀포시 중문동 1546-2번지 외 2필지) 672~907SF와 B단지(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 외 6필지) 914SF다.

‘코아루 더테라스’는 파노라마 오픈뷰와 최상층 다락방 제공, 전세대 4Bay 혁신평면,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계약금 10%+10% 입주시 80%, 계약자 현장 방문시 해외항공권 지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한국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제주 단독주택가격 상승세가 커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나란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전국 1,2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 ‘2018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시군구별로 제주 서귀포시는 13.28% 올라 최고 상승률을, 제주시가 12.08%로 뒤를 이었다. 분양 문의 C랜드 부동산 201-917-3830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