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2018 엘란트라’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
기아차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위크'가 뽑은 '2018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를 받았다.
9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모터위크의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는 전문가 필진이 미국 내 150여 종의 승용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트럭 가운데 주행 역동성, 성능, 기술, 실용성, 연료효율, 구매가치 등을 비교 평가해 선정한다. 스팅어는 14개 범주로 나누는 수상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차'로 뽑혔다.
모터위크는 "구매자 관점에서 트렌드와 혁신을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어는 앞서 '2018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서 BMW 5시리즈, 아우디 A5 스포츠백, 포르셰 파나메라 등을 제치고 최종 후보(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바 있다.
현대차의 2018년식 엘란트라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엘란트라(아반떼 수출명)는 오토메틱 비상 브레이킹 기능과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쏘나타, 싼타페, 싼타페 스포츠도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함께 따냈다.<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