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립된 ‘좋은마음연구소’(대표 모니카 리, 소장 송은희)가 내달에 ‘관계회복을 위한 건강한 바운더리(boundary)’ 연속 워크샵을 연다.
3회 연속 화요일인 6일, 13일, 20일 오전 10시~12시 버지니아 옥턴 공립도서관에서 실시될 워크샵은 심리상담사인 모니카 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아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내가 다 도와야만 될 것 같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 , ‘거절을 못해 일에 치여 살 때’ ,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등에 대한 솔루션이 제시된다.
모니카 리 대표는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와 로욜라 대학에서 심리상담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또 워싱턴 가정상담소에서 6년간 카운슬러 겸 소장으로 일했다. 지난해 봄 첫 저서 ‘아들아,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를 발간했다.
참가비는 30달러(간식, 교재비)이며 사전등록(WashingtonMindcare@gmail.com)을 바라고 있다.
문의 (571) 459-9355
장소 Oakton Public Library,
10304 Lynnhaven Pl,
Oakton, VA. 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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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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