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린 슬리피 할로우 취업 세미나에서 채용담당자가 관련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시니어 건강 및 재활 전문 센터인 슬리피 할로우 건강관리 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공인 간호 보조사(CNA) 양성 과정 및 채용’ 세미나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센터의 채용 담당자인 이벳 홀란드씨는 슬리피 할로우 건강관리 센터 소개와 함께 현재 지원가능한 직업분야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직원에 대한 베네핏의 하나로 4월에 진행될 간호 보조사 교육을 소개한 후 “이 프로그램은 슬리피 할로우에서 제공하는 80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이수 후 간호 보조사로서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교육 중에도 시급을 받게 되며, 자격증 취득 후 최소 1년간 근무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센터의 구직 지원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다음 직업 소개세미나는 오는 16일(금) 오전 10~12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진행되며 대형 운전면허증(Commercial Driver’s License) 관련 직업 및 교육 프로그램이 다뤄진다.
등록 및 문의 (703)354-6345
smlee@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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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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