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틀 사립학교 설립자 겸 CEO인 크리스 위틀이 지난달 열린 설명회에서 DC 캠퍼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년 가을 워싱턴 DC에서 개교할 사립학교 위틀 스쿨(Whittle School & Studios) 학교설명회가 두 차례 열린다.
설명회는 오는 7일(수) 오후 6시 DC 소재 포시즌즈 호텔에 이어 10일(토) 오전 10시30분에는 멜로즈 호텔에서 진행된다.
위틀 스쿨은 2019년에 DC와 중국 신천 캠퍼스를 동시 개교하고 한국에도 몇 년 안에 개교할 계획이다.
DC 캠퍼스는 조지타운 밴 네스(Van Ness)에 있는 인터내셔날 드라이브 부지에 있는 건물을 리노베이션 중이며 약 25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학생들은 통학 또는 보딩스쿨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도 있다.
위틀 스쿨은 교육전문가인 크리스 위틀이 명망 있는 교육자, 발명가, 건축가, 디자이너들과 의기투합해 ‘세계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스쿨’을 목표로 설립했다.
다른 사립학교와는 구분되는 4개의 차별성(로컬 이머전을 통한 글로벌 어웨어니스,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학습 경험, 교사의 숙련된 가이드 및 멘토 역할, 아트와 디자인의 성장)을 자랑한다.
대상은 3세부터 18세까지.
입학지원(Admission) 접수 시작에 잎서 열릴 설명회 참가비는 없다.
문의 (703)244-3453
blee@whittleschool.org
설명회 장소 △Four Seasons 호텔/2800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DC
△The Melrose 호텔/2430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DC 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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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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