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억만장자 순위’
▶ 내셔널스 구단주 MD 1위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집계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메릴랜드에서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메릴랜드 최고 부자는 러너 엔터프라이즈의 창립자이자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주 테드 러너(체비 체이스, 92)였다. 러너의 재산은 47억 달러로 세계에서 441위이다.
그 다음은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 풋볼팀 구단주이자 알레지스의 공동설립자 스테픈 비쇼티(밀러스빌, 57)로 재산 42억 달러에 514위이다. 다나허 투자 회사의 공동창립자 미첼 레일스(포토맥, 61)는 36억 달러로 652위, 사울센터의 최고경영자 사울 버나드(체비 체이스, 85)는 35억 달러로 652위, 알레지스의 공동창립자 짐 데이비스(카키스빌, 57)는 카릴그룹의 공동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데이빗 루벤스타인(68)과 28억 달러로 공동 859위, 워싱턴 레드스킨즈 풋볼팀 구단주 댄 스나이더(포토맥)는 23억달러로 1070위에 위치했다.
언더아머의 최고경영자이자 창립자인 케빈 플랭크(루더빌, 45)는 15억 달러로 156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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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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