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영신건강(대표 최훈석)이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며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영신건강은 2018년 ‘헬스 앤 뷰티’(Health and Beaut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뷰티 부문 주력제품은 올해 1월 출시한 야심작 ‘비톡스 플래티넘’(Veetox Platinum)이다. ‘비톡스 플래티넘’은 10만병 판매 신화를 일으킨 ‘탱탱 비톡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주름개선 효과가 검증된 봉독(Beevenom)과 마누카 꿀의 함량을 혁신적으로 보완, 그 효과가 더욱 강력해졌다.

봉독과 같은 역할로 진피층을 자극, 콜라겐 생성을 활발하게 부스트하는 ‘마이크로 알게’와 ‘벌바인’ 성분이 보완됐고 피부셀 구조를 개선,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비트스 비니페라’(적색 포도 추출물)가 역시 보완됐다. 또 다른 신제품은 ‘로얄젤리 리프팅 세럼’(Royal Jelly Lifting Serum)으로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주름 방지용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헬스 부문에는 다양한 버섯 파우더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차가버섯 분말과 영지버섯 엑기스, 노루궁뎅이 버섯 분말 등으로 ‘채소고기’로 불리는 버섯의 약리작용들을 극대화한 천연 건강제품들이다.

다이어트 신제품은 ‘건강하게 살 빼자‘는 슬로건으로 ‘수퍼 린 파우더’가 출시됐다.
9일 본보를 방문한 허재은(사진) 상무는 “영신건강은 창업 이래 지금까지 ‘퀄리티 이즈 넘버’(Quality is No 1)을 사시로 하고 있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카카오친구(@yshealth) 맺기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SNS 마케팅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영신건강의 건강식품 제품들은 웹사이트(www.yshealth.com) 또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대표전화(877-727-5530)로 주문이 가능하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