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낭송·동화구연 나의 꿈 말하기 대회
▶ 17일 한국학교협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명희)가 마련하는 시낭송·동화구연·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대회는 성정바오로 성당에 위치한 하상한국학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김명희 한국학교협의회 회장은 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대회에는 27개 학교에서 229명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시낭송에는 유치부에서 고등학생까지, 동화구연에는 유치부에서 중학생까지,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5학년 이상에서 고등학생까지 참가한다.
시낭송은 2-3분, 동화구연은 3-4분,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5분 시간제한이 있다.
심사위원은 워싱턴 문인회 회원 21명과 박상화 교육원장, 워싱턴한국학교협 관계자 3명 등 총 25명이 맡는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3명씩 배정된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심사는 5명이 맡는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전체인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종목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있으며 부상도 주어진다.
김명희 회장은 “아이들이 시낭송, 동화구연 및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등을 통해 많이 격려를 받는다”면서 “아이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이 대회에 한인 학부모들 및 한인사회의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40) 252-9596
김명희 회장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