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배우 안연홍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향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1일(한국시간 기준) 한 매체는 안연홍과 남편 조정웅 씨가 지난해 6월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안연홍 측 관계자는 "이혼과 관련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루브이엔엠 소속이며, 그는 "안연홍과 소속사는 지난해 하반기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이혼과 관련해 저희도 확인 중이지만 본인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안연홍은 어린 최서희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는 아역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공룡선생' '용의 눈물' '청춘의 덫'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세친구' '여인천하' '네자매 이야기' '찔레꽃' '달콤한 스파이' '황홀한 이웃' '내 마음의 꽃비' 등에 출연하며 정극부터 코믹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보여주기도 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안연홍은 지난 2008년 6월 전 프로게임단 감독 조정웅 씨와 결혼한 뒤, 2012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에도 2010년 '스타부부쇼 자기야', 2014년 JTBC '화끈한 가족' 등의 가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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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잘하다니, 결혼 공천문에 선서는? 매 10년마다 바꿔 타는 자동차냐? 그래서 딴따라 의 사랑은 믿을수가 없는 날라리가 아니더냐? 자식들만 불행하지.
잘했다 참지말고 한번뿐인 인생 잘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