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와 프레지던츠컵은 13일 타이거 우즈와 어니 엘스가 오는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프레지던츠컵에 각각 미국과 세계연합팀 캡틴으로 임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즈와 엘스는 각각 미국팀과 세계연합팀으로 8번씩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고 2017년 대회때는 둘이 모두 부단장으로 대회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지난 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에 도전했다가 아쉽게 1타차 공동 2위에 그친 우즈는 15일 막을 올리는 아놀드 파머 챔피언십에 출전, 컴백 첫 승에 도전한다. 13일 발표된 조 편성에서 우즈는 제이슨 데이(호주), 히데키 마쓰야마(일본)와 첫 2라운드를 함께 하게 됐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커리어 통산 투어 80승에 도전하는데 스포츠 베팅업체들은 일제히 우즈를 최고 우승후보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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