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형 모델 ‘봄맞이 세일전’잇달아
▶ ‘0 다운페이먼트’등 마케팅 앞세워 고객몰이

자동차 판매업소들의 봄맞이 세일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15일 파라곤 혼다를 방문한 고객이 혼다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지훈 기자>
뉴욕일원 한인 자동차 판매 업소들의 봄맞이 판촉전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대와 혼다, 도요타, 렉서스, 벤츠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인기 자동차 브랜드 딜러들이 앞 다퉈 ‘봄맞이 세일전’을 마련하고 2018년형 모델 판매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것.
뉴욕 우드사이드 노던블러버드 선상에 위치한 파라곤 혼다는 ‘봄맞이 세일전’을 마련하고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어코드LX를 월 188달러에, CR-V LX를 월 238달러에, 아큐라 ILX를 월 218달러에, 아큐라 MDX를 월 438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현대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 봄맞이 대세일 행사인 ‘시즌 오브 모어 이벤트'(Season of More Event)를 시작했다. 미 전역 현대 공인딜러에서 4월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8 싼타페를 최대 3,750달러 보너스 캐시와 10년 10만마일 워런티, 블루링크 커넥티드 시스템 3년 무료에, 2018 투싼을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월 229달러, 500달러 이벤트 캐시, 10년 10만마일 워런티, 블루링크 커넥티드 시스템 3년 무료에 각각 제공한다.
제네시스도 2018 G80을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월 429달러에 내놓았다.
현대 공인딜러로 뉴저지지 파라무스 루트 4 선상에 위치한 ‘파라무스 현대’는 ‘0 다운페이먼트’, ‘0% 파이낸싱(무이자)’, ‘시즌 오브 모어 이벤트 + 시즌 추가 보너스’ 프로모션으로 봄맞이 세일전을 마련했다.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2018 엘란트라 SE를 월 79달러에, 2018 쏘나타 SE를 월 89달러에 각각 내놓았는데 특히 쏘나타는 전국 리테일 보너스 캐시 2,500달러에 2,000달러를 추가한 최대 4,500달러를, 엘란트라는 역시 2,500달러 전국 리테일 보너스 캐시에 1,000달러를 추가한 최대 3,500달러를 보너스 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열흘 전 출시된 소형 SUV ‘코나’(Kona)도 선보이고 있다.
뉴욕 베이사이스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스타 현대’는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2018 엘란트라 SE를 월 69달러에, 2018 쏘나타 SE를 월 8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2018 산타페를 월 149달러에, 2018년형 투싼을 월 129달러에 각각 제공한다. 스타현대는 노크레딧, 배드크레딧, 유학생, 주재원 등 누구나 100% 융자가 가능하다.
렉서스도 '커맨드 퍼포먼스 세일 이벤트'(Command Performance Sales Event)를 4월2일까지 실시한다. 렉서스 전모델이 대상이며 36개월 리스 상품으로 2018 NX 300 AWD를 월 339달러 또는 2.9% APR 최고 72개월에 제공한다.
롱아일랜드 그린베일에 위치한 펜도요타는 0% 파이낸싱, 노다운 프로모션을 앞세운 봄세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8 코롤라 LE를 월 89달러에, 2018 캠리 LE를 125달러에, Rav4 LE AWD를 월 120달러에 내놓았다.
롱아일랜드 로슬린에 위치한 랠리 모터스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벤츠 2018 C300을 월 439달러에, 2018 E300을 579달러에, 2018 GLE 350을 61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랠리 모터스는 벤츠 벤도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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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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