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대통령을 치료하며 선교한 한의사인 오영교 선교사가 24일(토) 오후 2시 콜럼비아의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현대병의 예방과 치유 세미나’를 연다.
오 선교사는 콜로라도의 혜민 한방병원 원장이자 주의손선교회 회장이며, ‘성령 포인트 요법’ 저자이다.
1990년대에는 러시아 사역, 2002년부터는 볼리비아에서 선교하며 대통령 및 국무위원들의 치료의를 역임했다.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성령 치유 복음사역을 하고 있다.
오 선교사는 이 세미나에서 ‘성령을 통한 치유 요법’을 주제로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질병에 대한 유쾌한 해답을 줄 예정이다.
오 선교사는 “문명화 된 현대에 과학과 의학이 고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질병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더 많아져서 병원마다 초만원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의 형편과 모습을 속속들이 아는 주님은 기도하길 원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병을 고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선교사는 “성령을 통한 포인트 요법은 인체의 신비를 성경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음으로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쉽게 배워, 건강한 삶을 위한 봉사와 선교와 전도에 아주 유익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240)882-5272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