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5일 중앙장로교회서
▶ 정부기관 취업박람회
한인들의 정부기관 취업을 돕는 박람회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다.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내달 15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일반 공무원부터 경찰, 소방관 등 다양한 분야의 구직정보가 소개되고 현장에서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페어팩스 카운티 소속 한인 경찰들이 직접 나서 한인들의 취업상담과 원서작성 등을 돕는다.
이 행사는 건강보험 등 좋은 베네핏을 갖춘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분야별 일자리에 영주권자들도 취업이 가능한지 여부와 IT·보안 엔지니어링 등 전문분야 관련 자격증 등 취업정보가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어서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로이 최 페어팩스 경찰국 형사는 “이번 박람회는 한인들이 정부기관 취업을 통해 주류사회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중 하나”라며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관련 일자리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도 높다”고 말했다.
취업박람회 문의 (703)246-2448
장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와싱톤중앙장로교회)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