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 김 생활영어, 봄 학기 개강
▶ 내주 애난데일과 센터빌서 공개강좌

유니스 김 원장이 생활영어반을 지도하고 있다.
“미국에서 자녀들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영어를 배우면서 부모로서 자신감을 회복했어요.”
“비즈니스 하면서 영어 때문에 주눅 들었는데 이제 손님들이 제 말을 못 알아들어 고생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편하고 당당해요.”
한인들의 영어 고민 해결사로 입소문이 자자한 유니스 김 밥그릇 생활영어가 4월부터 봄 학기를 개강한다. 내달 10일부터 6월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는 실전 필수영어와 리얼 현장 영어, 두 클래스가 운영된다.
실전 필수영어반은 단어와 숙어, 문장과 문법, 발음, 청취력 등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춘 강좌다. 리얼(Real) 현장영어 반은 자신 있는 실생활 영어를 위한 집중 리스닝과 스피킹 훈련반이다.
강좌는 화, 목, 금요일은 애난데일에서, 수, 토요일은 센터빌에서 진행되며 오전반은 10시-12시에, 오후반은 7시-9시에 귀가 뚫리고 입이 틔어 영어가 자연스러워지도록 지도한다. 다만 목요일 오후반은 7시40분-9시40분에 진행된다.
김 원장의 쉽고 명쾌한 강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개강좌가 본 수업에 앞서 마련된다. 애난데일반은 4월3일(화) 오후 7시 리얼 현장 영어를, 6일(금) 오전 10시에는 실전 필수영어를 통해 직접 수업 방식이나 내용을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
센터빌 반은 4일(수) 오후 7시에 리얼 현장 영어, 7일(토) 오전 10시에는 실전 필수영어 공개강좌가 열린다. 선착순 예약자에 한한다. 한 학기당 수강료는 350달러이며 주 1회 수업한다.
유니스 김 원장은 “미국에 10년, 20년을 살아도 좀처럼 늘지 않는 게 영어”라며 “한인들의 그 답답한 고민을 효과적인 학습법을 통해 귀가 활짝 열리고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도미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를 마치고 사우든 신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지난 30년 동안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독특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한인들의 영어 실력 증진을 위해 애써 왔다.
문의 (703)586-2594, 센터빌 강의실 14641 Lee Hwy, #106, Centreville, 애난데일 강의실 4216 Evergreen Lane, #122, Annan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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