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미드웨스트대학교(학장 고유경 박사) 평생교육원이 성격유형상담(MBTI) 지도자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서로의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는 주제로 열리는 MBTI 과정은 4월 12일(목)부터 5월 10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매주 목요일 수업이 진행된다.
등록마감은 10일(화)까지이며, 등록비는 1인당 250불이다.
강좌는 이은경 교수(VA 워싱턴대학교 상담학)와 오광복 교수(미드웨스트대 상담학)가 맡아 4가지 성격유형(MBTI)의 차이 등에 대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은경 교수는 “부부와 자녀 및 공동체 구성원들의 성격만 서로 알아도 90%의 갈등을 줄일 수 있다“며 ”서로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함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으며 행복한 인간관계를 세우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경우 이 학교가 진행하는 가정상담전문전도사 및 상담사 훈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703)626-8712
(571)730-4750
장소 5103A Backlick Road,
Annandal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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