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엘교회에서 1일 가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시온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용주 목사)가 1일 부활절을 맞아 6개 지역에서 새벽연합예배를 가졌다.
예배를 가진 곳은 엘리콧시티와 콜럼비아, 하노버 지역은 벧엘교회(백신종 목사), 글렌버니 지역은 늘사랑교회(박종희 목사), 볼티모어지역은 볼티모어교회(김현국 목사), 몽고메리카운티 지역은 실버스프링의 한우리교회(박우원 목사), 하포드카운티 지역은 벨에어의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 솔즈베리 지역은 한인장로교회(전진은 목사) 등이다.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는 안창훈 목사(은혜교회)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묵도, 찬송, 이영성 목사(큰빛교회)의 개회 기도, 전국천 목사(아멘교회)의 성경봉독, 벧엘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영섭 원로목사(볼티모아교회)는 ‘부활의 신앙’을 주제로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강조했다. 예배는 유종영 목사(시와찬양교회)의 헌금기도와 백신종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오늘(2일)부터 6일까지 태국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7일에는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약 4,500명에게 세례식을 집행한다. 교협은 세례 받는 사람 1인당 10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며 지역 교인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301)512-7988
선교비 후원 PO BOX 1467, Ellicott City, MD 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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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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