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장(66)이 13일 워싱턴을 방문한다.
이규성 회장은 이날 낮 조윤제 주미대사와 김동기 총영사를 만나, 내년 6월로 예정된 시애틀 미주체전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LA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재미대한체육회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후 6시에는 버지니아 희빈식당에서 워싱턴 체육인들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이규성 회장은 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워싱턴에는 수영의 크리스 박 회장, 검도의 차명학 회장, 양궁의 샘 정 회장, 배드민턴의 김응권 회장과 워싱턴협회의 김석모 회장, 메릴랜드협회의 남정길 회장 등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이 6명이나 있다”면서 “이번에는 특별히 지난번 회장선거에서 경쟁한 송재성 전 재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이규성 회장은 이날 낮 조윤제 주미대사와 김동기 총영사를 만나, 내년 6월로 예정된 시애틀 미주체전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LA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재미대한체육회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후 6시에는 버지니아 희빈식당에서 워싱턴 체육인들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이규성 회장은 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워싱턴에는 수영의 크리스 박 회장, 검도의 차명학 회장, 양궁의 샘 정 회장, 배드민턴의 김응권 회장과 워싱턴협회의 김석모 회장, 메릴랜드협회의 남정길 회장 등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이 6명이나 있다”면서 “이번에는 특별히 지난번 회장선거에서 경쟁한 송재성 전 재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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