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인 ‘LG G7 씽큐’(ThinQ)가 오는 5월2일 첫 선을 보인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고 있는 황정환 MC사업본부장(부사장)의 취임 후 첫 플래그십 제품인 만큼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다.
LG전자는 내달 2일 뉴욕 맨해턴의 메트로폴리탄 웨스트(Metropolitan West)에서, 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각각 공개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G7 씽큐는 음성명령을 수행하는 ‘음성 인공지능(AI)’과 카메라 편의성을 높인 ‘비전 AI’가 탑재된다. 또 LG전자 스마트 가전과의 연동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V30s 씽큐에도 AI 기능을 적용한 바 있다.
LG전자는 G7 씽큐가 MC사업본부의 적자 행진을 멈추게 하는 플래그십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 대신 LCD(액정표시장치)를 채택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또 방탄소년단을 G7의 모델로 선택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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