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 상공회의소(대표 신디 샤오)가 내달 10일 제 9회 연례 만찬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비엔나 소재 웨스트우드 컨트리 클럽(800 Maple Avenue, East, Vienna)에서 ‘아시아의 보석 시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며 한인들이 다수 수상을 한다.
이번 연례 만찬 공동 의장은 김가 디자인의 김미해 대표, 강원희 씨가 맡는다. 명예 공동의장은 제럴드 고든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장이 맡았다.
기조연설자로는 한인으로 버지니아 주장관으로 처음으로 발탁된 에스더 리 상무장관이 나선다.
주요인사로는 바바라 캄스탁 연방하원의원, 피터 카자미아스 SBA(중소기업청) 부청장, 지미 리 메릴랜드 특수 산업부장관, 데이빗 도 DC 아태주민국 국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회원상은 김미혜 김가 디자인 대표, 40세 미만에게 주는 차세대 전문 경영인상은 피스컬노트의 팀 황 대표, 인터내셔널 비즈니스상은 현대 모터 오브 아메리카, 커뮤니티 리더상은 최향남 여성회 회장, 올해의 정치인상은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 35지구), 올해의 멘토상은 신영희 네이지아 글로벌 대표, 비즈니스 리더상은 이승만 리브라더스 회장 등이 받는다.
참가비는 회원은 150달러, 비회원은 200달러.
문의 event@asian-americanchamber.org
장소 800 Maple Avenue East Vienna, VA 2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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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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