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출연진 (8) 엔씨티 일이칠 NCT127

오는 28일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분위기를 소녀팬들의 함성으로 고조시킬 보이 밴드 ‘엔씨티 일이칠’(NCT 127).
댄스 브레이크 타임, 카리스마 넘치는 극강 퍼포먼스를 선사했던 보이 밴드 ‘엔씨티 일이칠’(NCT 127)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무대에 선다.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터치’(Touch)와 함께 경쾌하면서 컬러풀한 매력으로 오는 28일 할리웃보울을 찾아오는 NCT 127은 신개념 그룹 NCT(Neo Culture Tech) 중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이다. 지난해 세계 음악계에 힙합 어반 장르의 곡 ‘체리 범’(Cherry Bomb)을 투하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애플 뮤직과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가 특급 신예로 선보인 보이 그룹 NCT의 두번째 유닛으로, 활동 멤버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9명이다.
NCT는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가 한 그룹을 전세계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여러 서브 유닛으로 나누고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설명과 더불어 선보인 ‘네오 컬처 테크놀러지: 새로운 문화기술’의 약자. 첫 번째 유닛 ‘엔씨티 유’(NCT U)에 이어 ‘엔씨티 일이칠’(NCT 127)이 결성됐고, SM식 칼군무가 빛나는 다이내믹 퍼포먼스에 노래보다 랩을 강조한 K팝의 기발한 모험이란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뿌렸다.
신곡 ‘터치’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중독적인 퓨처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NCT의 세계관을 시작하는 사랑의 설레는 감정으로 표현한 가사가 가슴에 꼭꼭 찍힌다.
엔씨티 일이칠은 지난 2016년 7월 미니 앨범 ‘NCT #127’로 데뷔해 2016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와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5회 인위에V차트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7관왕을 기록해 가요계 최고의 루키로 주목 받았다. 또,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는 한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및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해외 5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누적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고등래퍼’에서 활약한 마크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의 MC 도영, SBS 파워 FM ‘NCT의 night night’ DJ 쟈니와 재현 등 멤버별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NCT 127의 무대, 지난해보다 한층 성숙해진 그들의 공연을 기대하시라.
제16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입장권 판매
■ 한국일보 사업국 [3731 Wilshire Blvd. 10층 LA]
■ 온라인 예매 ktmf.koreatimes.com
■ 전화문의 (323)692-2055, 2068, 2070,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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