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서폰을 무료로 배워 인생을 즐기면서 멋지게 연주해보세요”
한미장로교회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줄리 박씨가 오는 19~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색서폰 무료 특별레슨을 실시한다.
한미장로교회(929 Westlake Ave.)에서 열리는 제2차 왕초보자를 위한 특별 색서폰 무료 레슨으로 음악 전공자이며 색서폰 연주자인 줄리 박씨가 직접 개인 지도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 쉽게 불 수 있는 텅긴법과 힘이 없는 한인들의 호흡법, 정확하고 쉽게 익힐수 있는 운지를 가르쳐드리며 악보를 읽지 못하는 한인들도 바로 소리내어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박 지휘자는 “열심히 배워서 한미장로교회에서 헌금 특송을 하고 양로원과 거리선교 등 지역사회 봉사도 하면서 더욱 건강하고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령제한, 자격제한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나 본인의 앨토 색서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예약 필수이며 예약자에 한해 악보를 무료 제공한다.
문의 (213)880-1780 줄리 박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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