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영사관은 19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종합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한다.
한인들은 이번 순회영사를 통해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 신청, 영사확인, 출입국, 국적상실 및 국적 이탈 신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수수료는 일반 여권은 53달러, 미성년자용 여권은 45달러, 8세 미만용 여권은 33달러이다.
영사확인 및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등 신청하신 서류를 우편으로 받기를 원하는 분은 반송투표(우표 6.70달러)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국적 이탈 허가 신청시, 미국여권, 출생증명서, 출생증명서 한글번역본, 미국여권 사진 1장, 편지봉투(일반 우표 2장 부착), 본인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부의 기본증명서, 모의 기본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부모가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유효한 한국여권, 부모가 시민권자인 경우, 시민권, 유효한 미국여권을 준비해야 한다. 국적이탈 수수료는 18달러(정확한 현금 지참 필요).
문의 (202) 587-6169
장소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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