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남가주 주민들이 테마팍을 방문할 떼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홈투고’(Hometogo.com)가 미 전역에 위치한 45개 테마팍을 조사한 결과 남가주에 위치한 테마팍팍의 입장료 등 소비자들이 지출하는 비용이 가장 높다.
애나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또는 인근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의 입장료는 성수기 기준 일인당 135달러로 미국 내 45개 테마팍 중 입장료가 가장 비쌌다.
만약 파킹비, 식비 및 호텔 숙박료까지 포함한다면 할리웃 인근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총 비용266달러로 미국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테마팍으로 조사됐다.
이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매직 킹덤이 총 비용 219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와 4위는 각각 217달러와 216달러의 총비용이 드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디즈니랜드가 각각 차지했다.
반면에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위치한 클리프 어뮤즈먼트 팍(Cliff‘s Amusement Park)은 호텔 숙박료, 식사비, 파킹비를 포함해 총 비용이 60달러에 불과해 남가주 테마팍과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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