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에서 출시한 웨딩 시럽 컬렉션 6종이 화제다.
반디는 웨딩 시즌에 맞춰 화이트부터 파스텔 바이올렛까지 부케 핑크, 로즈 부케, 시폰 베이지, 로맨틱 바이올렛, 피치 벨벳, 웨딩드레스 6종의 컬러로 구성된 웨딩컬렉션을 지난 4월 출시했다.
웨딩 시럽 컬렉션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들뿐만 아니라 학생부터 오피스 여성들에게까지 연령대 구분 없이 데일리 네일로 취향 저격한 색상으로 판매 시작 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SNS에서 컬러에 대한 리뷰와 후기들로 화제가 됐고 이런 인기로 인해 살롱주들뿐만 아니라 집에서 셀프 젤 네일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판매 문의가 쇄도하는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웨딩 컬렉션은 반디의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와 균일한 도포로 여러 번 터치 필요 없이 유리알 같은 시럽 컬러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원콧, 투콧, 쓰리콧에 따른 발색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트 표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는 지속적으로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제품력 중 하나인 컬러로 SNS에 화제가 되었고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컬러들을 담은 제품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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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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