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발명가협회(회장 이윤호, AKIA)가 정기특허 출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 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메릴랜드 주 옥슨 힐에서 열리는 ‘가출원 또는 가특허 신청 (Provisional Patent Application) 총정리 및 추가 정복’세미나에는 미국한인특허변호사협회 저스틴 김 회장과 인성용 부회장이 초청돼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발명 혹은 사업 아이템의 소유권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가출원(PPA)제도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이윤호 회장은 “가출원이란 정기특허를 신청하기에 앞서 1년간 자신의 사업아이템과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성 평가를 할 수 있는 우선권이 보장되는 특허출원의 절차 중 하나”라며 “정기특허를 출원하려면 최소 1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기간도 2년 반, 최대 3년의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선 가출원 기간을 통해 투자자를 확보하는 등의 절차를 갖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세미나에서는 신청비용이 140달러에 불과한 가출원 제도를 발명가들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고 간식과 음료가 준비된다.
문의 (571)332-6870
장소 5620 Saint Barnabas Rd., 3F, Oxon Hill,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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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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