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김인덕)는 오는 10일(일) 한인회 산하 내일로 종합학교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후 12시30분 레드게이트 골프코스에서 열리며 경기는 챔피언조, 일반조, 여성조로 나눠 진행된다. 채점방식은 넷 스코어 방식인 ‘언더 5’ 룰이 적용된다. 각조 1등은 핸디가 없는 그로스 스코어로 결정된다.
김인덕 한인회장은 “오는 10일 열리는 내일로 종합학교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왕복비행기표가 홀인원 상품으로 걸렸다. 경기 후 경매로는 한국왕복비행기표 2매가 있고 대형 TV, 안마기 등이 경품으로 걸려있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체크인은 오전 11시. 심사는 유승규, 홍순옥 티칭 프로, 이상훈 씨가 맡으며 준비위원장은 김서봉 전 MD한인태권도협회장, 대회장은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이 맡았다.

문의 (240) 602-8091
장소 14500 Avery Rd., Rockville, MD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