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구직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근방 고속도로 ‘톨 부스’ 관련 직업 세미나를 연다.
오는 8일(금) 오전 10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릴 세미나에서는 고속도로 톨 부스(Toll Booth) 인력관리업체인 파뉴일(Faneuil)사의 채용 담당자인 카리샤 하비 씨가 강사로 나서 회사 소개, 근무 분야, 직원 베네핏 등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파뉴일에서 채용 가능한 분야는 고속도로 톨 부스에서 일하는 톨 컬렉터(Toll Collectors)다.
복지센터 이상명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이 포지션은 관련 경력·학력에 무관한 엔트리 레벨로, 풀타임·파트타임에 대한 선택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현재 직업이 있는 사람들이라도 파트타임 취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복지센터의 구직 지원 프로그램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등록을 요한다.
등록 및 문의 (703)354-6345, smlee@kcscgw.org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