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창간 49주년 사은잔치 추첨… 특등엔 락빌의 Lund, Hui Su 씨
▶ 전체 당첨자 명단 A17면

5일 진행된 추첨에서 신승철 탑여행사 대표, 하이디 김 힐링나라 대표, 데이빗 한 한스여행사 대표, 본보 이양호 사장이 경품추첨에 앞서 사은잔치 응모권을 섞고 있다.
워싱턴한국일보가 창간 49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독자 사은잔치 추첨이 5일 애난데일 소재 본보에서 진행됐다.
창간과 함께 한인사회 주류 언론으로 성장하기 까지 성원해준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에서는 2,700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사우나기와 한국 왕복 항공권 등 270여명에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본보 이양호 사장은 “그간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희노애락의 발걸음을 같이해 온 워싱턴한국일보에 큰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한인들의 비즈니스를 돕는 역할에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첨행사에는 본보 이양호 사장과 탑 여행사 신승철 대표, 하이디 김 힐링나라 대표, 데이빗 한 한스관광 대표가 함께 했다.
경품 당첨자 전체 명단은 오늘(6일)자 본보(A17면)에 게재된다.
특등부터 5등까지와 아차상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본보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ID 지참 필수) 또한 H마트 상품권(20달러 50명)과 라면 1박스(200명) 당첨자에게는 교환권이 우편을 통해 전달된다.
한편 경품추첨 현장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워싱턴한국일보’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당첨자
▲특등 고급 안마의자(6,590달러 상당) Lund, Hui Su(락빌, MD 20850)
▲ 1등 사우나기(2,500달러 상당) Kim, Sung Il (로톤, VA 22079)
▲ 2등 한국 왕복 항공권 Kim, Jung Im(헨리코, VA 23238)
▲ 3등 미서부 6박7일 여행권 Pak, Amanda(로럴, MD 20708)
▲ 4등 미동부 3박4일 여행권 Kim, Soon Bok(Vienna, VA 22182), Kim, Taik C.(Gainsville, VA 20155)
▲ 5등 기능성 퀀텀에너지 이불(899달러 상당) Jeon, Hyo Joung(N, Potomac, MD 2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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