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법’ 세 번째 강좌에서 조탁현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좋은 마음 연구소(소장 그레이스 송)가 여름 특별 세미나로 오는 25일부터 3주간 ‘내 인생의 하프타임’을 주제로 한 여름 특별 세미나를 주최한다.
페어팩스 시티에 문을 연 좋은 마음 연구소 오피스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10시30-12시30분) 실시될 세미나는 송은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송은희 소장은 “2018년의 하프타임인 시점에서 각자가 지내온 시간의 하프타임을 여러 가지 심리학적 접근방식으로 알아보며 더 나은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25일에 이어 내달 2일, 9일 실시되며 참가비는 30달러(3회).
한편 연구소가 지난 3주간 릴레이로 진행해 온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세미나가 지난 12일 성료 됐다.
페어팩스 시티 공립 도서관에서 3주 동안 진행된 세미나를 이끈 조탁현 박사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내 자신이 오늘 하루도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에 무게중심을 두는 것이 타인의 무례한 말이나 행동에 덜 신경쓰게 되는 방법”이라고 결론 맺었다.
웹 사이트는 www.wmi4u.org
문의 (571) 275-6661
washingtonmindcare@gmail.com
장소 10560 Main St. Ste #508
Fairfax, VA. 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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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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